인비노 컴온센스 국가별특징 QmP의 6가지 명칭
2013-03-19 00:45:17
인비노 <> 조회수 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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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넷(Kabinett)스타일 : QbA급보다 잘 익은 포도로 만들지만, 약간 드라이하게 양조한다. 가볍고 순수한 와인 스타일이다. 가장 낮은 등급이지만, 드라이하고 가벼운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다.

-스페트레제(Spatlese) : 늦 수확한 " 딱 완숙된" 포도로 만들어진다. 과숙되지 않았기에 적당히 부드러우며, 무엇보다 산도에 의한 균형이 뛰어나다. 포도향이 살아있으며, 지나치게 달지 않아 좋다.

-아우스레제(Auslese) : 아주 늦게 스페트레제용 포도 수확 후까지 남아 있는 포도로 생산한다. 풍부하고 묵직한 이 와인은 좋은 해에만 만든다.

-베렌아우스레제(Beerenauslese,BA) : 이 단계부터는 귀부 현상에 걸린 과숙된 포도가 들어간다. 보다 농축되었으며 구조가 강하다. 우아하며 복합미 뛰어난 와인이다.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Trocken Beerenauslese,TBA) :완벽하게 귀부현상에 걸린 포도로서, 건포도처럼 된 것을 하나하나 따야한다. 시럽이나 리큐르와 같은 농밀한 조직을 가지고 있고, 풍부하고 복합적인 부께와 함께 맛의 깊이가 빼어나다. 이 TBA는 너무나 진하게 때문에 '마실 수' 없고, 혀에 적셔 음미할 것을 권한다.

-아이스바인(Eiswein) : 귀부 현상을 위해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나무에 달린 채로 꽁꽁언 포도로 만든다. 영하 10도 정도에서 수확한다. BA나 TBA수준의 당도와 복합미를 갖게 되지만 산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잘만든 아이스바인은 훨씬 더 섬세하며 싱그럽다.
가격에 주의!! 생산량이 아주 적기 때문에 반병으로 출시된다.
         
                                                                                  <참고 : 손진호 교수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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