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노 컴온센스 국가별특징 캐나다 와인
2013-03-20 21:28:33
인비노 <> 조회수 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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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기후가 선선한 포도 재배지 이다

과일이 익는 계절에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시간이 길다.

샤도네이 삐노누아,리슬링과 같은 품종의 포도가 자라기에 이상적인 기후이다

비교적 선선한 기후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의 경우 산도가 높으며 향이 진하다.

이러한 높은 산도로 인하여 좀 더 오랜 기간 자연 숙성이  진행될 잠재성을 지닌 와인으로 생산

되며특히 화이트 와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와인 생산자들은 일반적으로 서늘한 기후에서 생산된 와인이 맛이 가볍고 과일 향이 더 많이 나며 더운 기후 일수록 그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의 맛이 무겁고 과일 향이 덜하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와인 제조업자들은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포도가 어떻게 숙성해 가는지 보기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품종의 포도들을 시험해 보았다.

남부의 오카나간이라는 지역에는 메를롯이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각광 받아왔다.

북부 에서는 오르테가가 성공적이었다.

와인 양조업의 선구자인 존 쉴러는 캐나다 토종 포도인 라브루스카르를 재배하며 현 온타리오 주

미시소가지역 근처에 작은 포도농장을 열었다.그는 캐나다와인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양쪽에 두고 장장 7821킬로미터의 거리에 걸쳐 영토가 펼쳐있다.

동부의 뉴펀드랜드와 서부의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의 밴쿠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는 혹독한

겨울과 자원으로 유명하다.

캐나다는 환상적인 풍경를 만들어내는 산들과 호수가 많으며 넓은 국토에 산과 담수호가 많다보니

다양한 기후가 존재한다.

그래서 포도재배에 필요한 비옥한 토양과 적은 강수, 따듯한 날씨와 좁은 일조량 덕택에 품질이

뛰어난 와인이 생산된다.

캐나다에서 포도를 재배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현대적 포도재배법 도입과 적절한 품종선택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와인생산에 성공

하였다.

심지어 비니페라의 경우 한떄는 한정된 기후 하에서만 생산되었지만 그 생산지가 확대되었다.

퀘백 지역이 아주 좋은 예이다.

캐나다에서 와인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5대호 근처,

특? 나이애가라가 반도가 위치한 남부 온타리오 지방과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의 오캐나건 밸리이다.

이처럼 캐나다 와인은 최적의 환경과 와인 전문가들의 장인 정신이 조화를 이루며 세계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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