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육회, 구절판, 해산물요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바로사에서 잘 재배되는 3 가지 백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들었으며 헨쉬키의 화이트 와인 중 가장 Fruity하고 마시기 쉬운 스타일입니다. 자른 풀과 흰 복숭아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주고, 바닐라향이 은은히 풍겨 옵니다.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을 감돌며 마지막까지 신선함이 지속됩니다.

 

 

 

 

 

 

호주 최고를 의미하는 이름인 헨쉬키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1861년 종교학대를 피해 독일로부터 도망쳐온 요한 크리스챤 헨쉬키(Johann Christian Henschke)가 바로사(Barossa)의 케인튼(Keyneton)에 토지를 매입하면서 그 역사를 시작한다. 초기에는 작은 포도원과 과수원을 운영하며 가족이 마실 와인을 만들다가 1868년 상업용 와인 제조를 시작하였다.

 

 

헨쉬키 집안은 매 세대마다 품질에 대한 명성을 높여 왔고 지금은 5대손인 와인메이커 스티븐 헨쉬키(Stephen Henschke)와 그의 아내 프루 헨쉬키(Prue Henschke)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도 재배를 맡고 있는 프루는 유서 깊은 이 와이너리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것 외에도 선조들이 해내지 못했던 화이트 와인 제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50년 전통의 헨쉬키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밭의 연륜과 특색이 깃든 놀라운 와인을 만드는 한편, 새로운 포도밭의 발굴에도 정열적인 미래지향적인 와이너리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미국의 와인전문지 Wine & Spirits로부터 2003년 International Wineries of the Year로 선정되어 그 세계적 명성을 확인한 바 있다.

 

 

 

헨쉬키의 최고 와인은 힐 오브 그레이스 (Hill of Grace)로 세계의 유수한 와인매체 및 저술가들이 한결같이 찬사를 보내는 호주 최고의 쉬라즈 와인이다.

 

 

그 외에도 헨쉬키가 만드는 모든 와인에는 도도히 지켜온 최고 전통과 타 와이너리들이 흉내낼 수 없는 일관된 품질력이 스며들어 있다.

 

www.henschke.com.au
와인메이커 : 스티븐 헨쉬키 (Stephen Hensch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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